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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리츠 ETF, VNQ 정리
Product Summary
VNQ(Vanguard Real Estate Index Fund ETF Shares)는 미국의 대표 부동산 ETF중에 하나입니다. REITs는 Investor들로 부터 전달 받은 자금을 사무실, 호텔 등 부동산에 투자하여 발생한 수익을 다시 Investor들에게 배당해 주는 회사를 의미합니다. VNQ라는 Ticker에서 알 수 있듯이 최고 규모를 자랑하는 자산 운용사 Vanguard가 운용하는 ETF입니다. Vanguard는 워낙 크고 오래된 투자 기업이라 VNQ ETF의 안전과 신뢰도를 보장 합니다.
VNQ ETF의 목표는 MSCI US Investable Market Reals 25/50 지수의 수익률을 가깝게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투자 수익과 일부 성장에 대한 높은 잠재력을 제공합니다. 주가는 펀드 보유 채권보다 더 급격하게 오르내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주식과 채권의 위험을 분산하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데 적합한 ETF입니다. VNQ ETF는 미국 내 부동산에만 투자되는 ETF지만 함께 포함된 회사들 중에는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는 회사도 있습니다.
Ticker | VNQ |
분류 | Real Estate |
운용사 | Vanguard Real Estate ETF |
출시일 | 2014-09-23 |
자산 | $43.8B |
보수 | 0.12% |
VAQ ETF가 추종하는 MSCI US IMI Real Estate 25-50 Index란 무엇일까요?
> Global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글로벌 산업 분류 표준)에 REITs 섹터로 분류된 주식을 편입합니다.
> RIC에 대한 투자 한도를 적용하여 지수의 다각화를 보장합니다.
RIC(Reulated Investment Company) : 미국 세법 상 수익에 대해 세금을 납부 않는 투자 기업들을 말합니다. 단, 세금을 피하는 대신 이익을 Investor에게 배분해야 합니다.
Price and yield
2021년 8월 16일 현재 가격입니다. 미국 대표 부동산 ETF인 VNQ는 현재 한화로 약 11만원 정도 가격이면 사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이것은 2021년 8월 13일 뉴욕증권거래소 마감 시간에 결정된 가격입니다. 전체적인 챠트로 볼 때 코로나 사태로 한번 폭락을 겪은 후 다시 가파르게 상승 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미 코로나 이전의 최고가를 넘어선 상황입니다. 미국 부동산이 시중에 풀린 풍부한 유동성으로 인한 집값이 많이 올라가고 있다는 뉴스를 듣고 있는데, 그에 맞게 부동산 ETF도 상승 중인 것 같습니다.
Risk potential
Vanguard site내에서 표시되어 있는 VNQ ETF의 Risk potential 정보입니다.
개인적으로 부동산 REITS여서 비교적 Risk가 적다고 생각했는데, More reward에 좀 더 focus가 되어 있어 생각했던 것보단 약간 더 높은 Risk 수준으로 표기되어 있군요.
Portfolio composition
VNQ ETF는 다양한 상품에 분산 투자 되고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 담긴 모든 회사가 부동산 관련 사업을 하기 때문에 주주 친화적인 배당 정책을 펼치며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는 기업이 많은 편입니다.
Fee
운용수수료를 0.12%로 동종업계 부동산 funds 평균인 1.08%보다 상당히 저렴한 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0,000을 10년간 투자했을 때, 무려 $2,153나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Distribution
최근 배당 이력 입니다. VNQ ETF는 분기 배당 상품입니다.
ETF의 특성 상 배당금이 일정하지 않으나, 코로나 직후인 2020년 4분기에 기존 대비 비교적 높은 배당금을 지급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
현재 많이 오른 주식 시장에서 안정적인 분산 투자를 위해 알아본 미국의 대표 부동산 ETF입니다.
운용사인 Vanguard site에 들어가서 보니 0.12%라는 적은 수수료로 운용되고 다양한 부동산 상품에 투자하고 있어서 위험을 분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VNQ와 같은 REITs ETF는 큰 폭의 시세 차익 보다는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3%대의 괜찮은 배당률을 보이면서 연평균 수익률 또한 괜찮은 편이니 배당 현금 흐름을 만들기에는 괜찮은 투자처라 판단됩니다.
* 투자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투자를 선택하시기 전에 본인이 꼭 공부하시고 안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Product Summary
IEF ETF는 비교적 중기(7~10년) 단위로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ETF 상품입니다.
주로 미국 재무부 단기 채권에 투자됩니다. 미국 재무부 시장에서 만기가 7년에서 10년 사이인 채권(IDC US Treasury 7-10 Year Index)으로 구성된 지수의 투자 결과를 추종합니다.
만기가 3년 미만인 SHY ETF는 변동 범위가 1%수준이며, 배당 수익률도 낮은 편입니다.
미국의 국채 신뢰성과 안정성이 높아서 내 포트폴리오의 안정성을 높여 줄 수 있고, 월배당으로도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Ticker | IEF |
분류 | 미국 국채 |
운용사 | BlackRock |
출시일 | 2002년 7월 22일 |
자산 | $14,589,152,537 |
보수 | 0.15% |
참고로 Blackrock에서 운용하는 미국 국채 ETF가 만기 기준으로 분류해 보면 아래와 같다.
SHY : iShares 1-3 Year Treasury Bond ETF (만기 1~3년물 미국 국채에 투자)
IEF : iShares 7-10 Year Treasury Bond ETF (만기 7~10년물 미국 국채에 투자)
TLT : 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 (만기 20년 이상 미국 국채에 투자)
Price and yield
2021년 8월 13일 기준으로 종가는 117.24$입니다.
채권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보니 주가와는 반대로 움직입니다.
연 평균 수익률을 보면 2021년 미국 주식들이 뜨거웠던 상반기에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는 꾸준한 수익률을 올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Risk potential
IEF ETF는 전 세계 최 우량 자산 중 하나 인 미국 국채에 투자하는 것입니다.
Triple A 급의 신용 등급을 가진 안전 자산에 투자되는 것입니다.


Fee
IEF EFT의 운용 수수료는 0.15%입니다. 비교적 저렴합니다.

Distribution
IEF ETF는 작지만 꾸준한 월 배당을 주는 상품입니다.
결론
미국 증시의 하락장에 대비하여 자산 배분을 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미국 국채 투자 ETF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운용 수수료가 0.15%로 장기 보유에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운용사가 전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자산에 투자하면서 약 2~3%의 월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 환율이 노출되면 위기 발생 시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올라 국내 투자자들이 큰 이익을 볼 수 있습니다.
* 투자는 개인의 책임입니다. 투자를 선택하시기 전에 본인이 꼭 공부하시고 안전하고 올바른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