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티가 뭔가요?
링티는 링(Linger)거와 티(Tea)의 합성어입니다.
링티의 처음 이름은 링거워터였습니다.
링티로 이름을 변경하기 이전부터 마시는 수액으로 유명했었던 제품입니다.
마시는 링거 개발에 성공한 재활의학 전공의사 이원철 링티대표님은 세브란스에서 수련을 받던 시절,
특발성 파킨슨병과 척추손상 환자들이 기립성 저혈압 때문에 재활치료를 제대로 받지 못하고 실신하기도 한다며,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수액 처치를 받은 환자들이 기립성 저혈압이 완치되는 것을 보고 편하게 휴대하며 마실 수 있는 마실 수 있는 수액이 개발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 특전사 군의관으로 3년간 복무하면서 여름철 뙤약볕 아래 훈련하며 매일 한두명씩 탈진증세를 보이는 대원들을 보았고, 현장에서 적시에 효과적인 수분 보충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마시는 수액 아이디어가 개발로 착수되었습니다.
3명의 군의관이 모여 방법을 고민하게 되었고, 2016년 10월 500ml 물에 혼합해서 수분을 흡수할 수 잇는 분말을 개발, 육군에 제안을 하게 된 것이 링티의 시작입니다.
이 분말은 육군참모총장상과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국방창업대회를 통해 누구든지 쉽게 마실 수 있도록 상품화 되었다고 합니다.
링티는 뭔가요? 라는 질문에 답은 마시는 수액, 마시는 링거제품입니다.
링티 효능
링티의 효능은 혈액량을 늘려 탈수 현상을 개선하여 피로도를 낮추어준다는 것입니다.
물보다 커피 음료를 많이 마시는 현대인은 75%가 만성 탈수상태이며, 이를 개선해 줄 수 있는 음료입니다.
또한 감기등 컨디션이 저조할 때 병원에서 수액을 맞은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병원에서 수액을 맞는 대신, 마시는 링티로 수액주사를 맞은것과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일본 오오츠카에서는 이미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마시는 링겔이라는 제품으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숙취해소에도 효능을 보인다고 합니다.
링티를 마시고 알콜 농도를 재보니 농도가 서서히 떨어지기 시작해 45분 후 약 10~13%가 줄었다고 합니다.
이런분들이 드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밭일 하시는 어르신
✔운동을 즐기는 현대인
✔에너지가 필요한 현장에서
✔등산등 야외활동으로 땀 흘린 뒤
✔ 격한 신체활동 후 피로회복시
✔ 더운 한낮 야외 활동 후
✔ 피로회복을 위해 수액이 필요하신분
✔ 병원에서 주사맞기가 어려운 어린이나 노인분들
링티 성분표 & 링티 맛
링티는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레몬맛과 복숭아 맛.
링티 가격&판매처
링티는 공식쇼핑몰에서 가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는 1544-5200 주문전화 가능하다고 합니다.
링티제로는 편의점에서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입니다.
(GS25 / CU / 세븐일레븐 / 이마트24 / 미니스톱)
p사 제품을 자주 마셨는데 조만간 편의점에서 구매해서 마셔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