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19일 교토교통부 발표에 따르면 27년 레벨4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시행한다. 우리나라도 자율주행 자동차 상용화가 멀지 않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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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자율주행 상용화에 따른 변화
현재 모빌리티 서비스는 택시, 버스 등 운전자가 직접 운전하는 서비스이다. 그러나 자율주행차 기반의 서비스는 운전자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구글의 웨이모, 바우드의 아폴로 등 글로벌 자율주행 기술 기업들이 진출하고 있는 분야가 로보택시이다. 유럽에서는 나비야 등 기업이 만든 자율주행 셔틀이 운행도시를 늘려가고 있다. UPS, 페덱스는 자율주행 트럭을 개발 중이다. 자율주행차량이 택시 운전자, 버스 운전자, 택배 운전자, 트럭 운전자의 역할을 대체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유지되어 온 자동차의 소유, 유지보수, 운영 및 사용패턴의 변화를 가져올 것이다.
자율주행 택시
2022년 현재 지정된 곳에서 시범운행을 진행 중이다. 스마트 폰 앱 “TAP”을 통해 호출이 가능하다. 카카오모빌리티도 무상 시범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곧 유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듯하다.
자율주행 셔틀 운행도시
세종시 자율주행 셔틀 시범운행 중이며, 세종시 홈페이지 예약 후 탑승 가능.
자율주행 화물차
화물차 운전자는 항상 도로위에서 운전을 하기 때문에 피로하고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화물차가 자율주행이 되어 졸음운전등의 위험을 해결해 준다면 좋을 것이다. 하지만 화물차의 테스트를 확실히 하지 않으면 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중해야할 것이다. 도로로 나갈 운전자가 차량 사용법을 확실히 익히고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자동차, 운전자의 실수등을 방지할 수 있도록 확실한 대책이 필요하다.
완전자율주행 자동차의 편익과 우려
자율주행차량은 운전자의 운전 부담을 줄여 차내에서 여가를 보낼 수 있으며, 교통사고 감소, 차량 흐름의 효율화, 장애인, 노약자 등 교통약자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기 떄때 삶의 질을 높여주높여주는 데 큰 도움이것으로 예상이 된다. 하지만 이 기술이 상용화되어 사용되기 까지는 많은 과제가 남아있다.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우려
18년 우버의 자동주자동주행 자동차 사고로 58km 속도로 테스트 중 자전거를 끌고 가는 보행자와 사고가 발생하였다. 사고의 원인으로는 자동차 센서가 피해자를 감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라고 결론이 났다.
테슬라 자율주행차량 사고자율주행차량이란 센서로 인해 장애물을 감지하고 차량기차량 기능을롤하는 기능이 중요하기 때문에 어떠한 상황에서도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또한 자율주행 시스템의 해킹, 오류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 또한 체크되체크되어야 할이다.
이 문제를 꼭 해결되어야 자율주행차량의 상용화가 가능하가능하다는 생각이 든다약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자율주행차량은 우리의 안전을 위협하는 기계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출처 : 국토연구원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 선호도와 교통계획 분야의 대응과제” 2017.1.23
참고: 자율주행 자동차 레벨
레벨1,2단계
운전자가 운전을 하지만 차량시스템이 일정기능을 도와준다. 주행 중 차선을 벗어나려하면 자동차 스스로 차선 내로 들어오거나, 앞차와의 간격이 너무 가까워지는 경우, 자동차 스스로 속도를 조절해 안전거리를 유지해주는 정도의 자율성을 가지게 된다. 예를 들어 운전자가 엑셀에서 발을 떼도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주행하는 크루즈 기능도 이 단계에 속하는 기술이다.
레벨3단계
운전자가 자율운행이 가능한 지역에서는 핸들을 잡지 않아도 자동차가 스스로 자율운전이 가능하다. 운전자는 운전주시를 하고 있어야하며, 돌방상황에는 핸들을 잡고 상황을 제어해야만 한다.
레벨4단계
특정구간에서 운전자 조작없이 자동차 스스로 완전자율주행을 하는 기술을 말한다.
레벨5단계
무제한 조건에서의 완전자율주행 기술이다. 운전자가 아닌 탑승자라는 표현이 맞을 듯한다. 탑승자가 자동차에 탑승하자마자 잠이 들어도 자동차는 안전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이동해준다.